176. 삼간의 행복한 선택

20240617월

by 솔뫼 김종천

죽음 징후


지금 살아있는

존재는 모두 죽는다.


운 좋게 사고나 병 없이

100년 넘게 살았다 해도 죽음은

누구에게나 어김없이 찾아온다.


자기에게 죽음의 때가 온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다음 두 가지

징조가 보이면 그때가 온 것이다.


첫째, 방문 밖을 나서지 못할 때

더 이상 사회구성원이 아니며 방 안에 갇힌다.


둘째, 똥오줌을 가리지 못할 때

더 이상 사람 구실과 역할은 어렵다.


방문 밖으로 나서지 못하고

스스로 똥오줌 가리지 못하면

서서히 떠날 채비를 해야 한다.


때가 되면

미련도 여한도 없이

홀가분히 떠날 줄 아는 것이 자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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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 점점 늘어나는 초고령 사회를

코앞에 두고 있다. 매년 출산율은 줄고 노령자는 늘고 있다. 이제는 자기

죽음을 책임져야 할 때입니다.


미미두단도미

배성공행성아

즐바손이참세상

만여이추맑깊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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