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책일페(13) 우뇌적 사고

좌뇌와 우뇌, 그리고 활용 20230220월

by 솔뫼 김종천

오늘 아침 또다시

86400초가 담긴 하루를 선물로 받는다.

잠에서 의식이 깨어나 보고 듣고 느낀다.


살아 있다는 것은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살아있다는 것은 깨어 있다는 것이고 깨어있다는 것은 좌뇌와 우뇌가 작동한다는 의미다.


뇌(腦)의 사전적 의미는 다세포 동물의 머릿속에 있는 중추 신경계의 주요부《대뇌·소뇌·연수(延髓)로 구분됨》. 두뇌. 뇌수. 머릿골을 말한다. 이러한 생물학적 이해와 더불어 좌뇌와 우뇌의 구분과 역할과 활용은 우리 삶의 목적과 방향에 영향을 미치고 매 순간 주어지는 시간공간순간의 자기 선택을 결정짓는다.


사고력은 좌뇌적 사고와 우뇌적 우뇌적 사고가 있다.

좌뇌적 사고는 태어나면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가치관에서 나오는 것이고, 우뇌적 사고는 우주적 지혜인 영감과 직감이다. 우뇌적 사고는 좌뇌적 사고가 멈출 때 그 모습을 드러낸다. 영혼은 이 모든 생각들이 멈춘 순간, 고요함 속에서 존재를 드러내며 텅 빈 충만의 시간 속, 침묵의 소리를 들려준다.


영혼이 깨어나는 시간을 만들자. 오늘부터 본연의 자신을 발견하고 발휘하기 위해 물질세계를 경험하는 틀인 생각을 멈추고 제어하여 인간의 마음속 깊이 감금된 영혼을 자유롭게 풀어주자.


인간은 매 순간 좌뇌와 우뇌를 활용하여 살아간다.


좌뇌는 자기가 사물을 인지하고 판단한 순간부터 생성된 1대 자기의 뇌다. 즉 자기가 경험한 정보와 반응하는 생각이 저장되어 있다는 뜻이다. 우뇌는 수십억 년의 우주생성과 인류의 모든 정보가 들어있는 조상의 뇌다. 우리는 좌뇌 중심으로 살 수도 있고 우뇌를 활용해 살 수도 있다.


우뇌에는 영혼, 양심, 무한이 들어있다.


좌뇌에 자기 생존을 위한 본능이 들어있다면 우뇌는 더불어 살려는 인류애적 공생이 들어있다.

오늘도 축복된 '하루'를 선물 받았다.


오늘은 좌뇌적 생각을 멈추고

우뇌적 사고로 하루를 살아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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