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자세
진정한 지혜는 자기 자신에 대해
나는 어디서든 초심자이며 이 세상에는
내가 아는 것보다 알아야 할 게 백배는 더 많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이것은 레오 버스카글리아가 한 말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지식과 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자기 일을
자랑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고 부족한지를 안다.
그래서 말을 아낀다.
자신의 부족함을 알기에
언제 어디서나 초심자이고 무엇이든
배우려고 한다.
배울수록 지식의 세계는 넓고
자신은 너무나 작고 초라하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자기를 낮추고 겸손해진다.
지식의 세계는 바다처럼 넓고
우리는 바닷가에서 조개껍데기를 줍는
아이처럼 철없고 볼품없는 작은 존재다.
그러므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
배우는 자세야말로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지혜란
배우는 자세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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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으십니까.
배우는 자세, 그 자체가 바로 지혜입니다.
미미두단도미
배성공행성아
즐바손이참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