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김과장은 어떻게 1년만에 부동산 천재가 되었을까
부린이를 위한 부동산 책 이야기
마흔이 되기 전에 돈과 시간에 자유로운 인생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해 생계형 외벌이 노동자였던 저자가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자산을 100배로 불리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된 과정과 그 투자전략을 들려주는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저자가 실제로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어 7년간 쌓은 매매 타이밍, 지역분석법 등 혼재와 악재에도 흔들리지 않는 투자 노하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 산다면 그저 열심히 일하고 모으면서 사는 것으로는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몸으로 깨달은 저자는 ‘내 집 하나 마련해보리라!’ 이 간절한 마음 하나로 저자는 직장에 다니면서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다. 신용대출 5,000만 원을 만들어 실제로 투자에 뛰어 들어서는 전국을 두 바퀴 돌 정도로 발품을 팔며 다녔다. 그렇게 5년이 지나자 그는 전국 유망 아파트 30채를 보유한 투자자가 되었고, 그의 자산은 부동산 투자를 하기 이전보다 100배 이상 불어났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금껏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깨달은 것, 경험했던 것을 원칙별로 정리해 보여준다. 가격 사이클과 매매가/전세가, 입주 물량으로 매도매수 타이밍 잡는 방법부터 신도시와 구도심, 지방소도시, 광역시별 투자 포인트 분석 방법, 빅데이터를 활용해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는 방법까지 내 집 마련과 투자를 한 번에 해결하는 투자법까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저자는 돈을 버는 사람들은 자본주의 아래서 레버리지, 시스템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누구든 부동산의 생태계 흐름과 태생을 잘 파악한다면 이전과는 다른 삶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이유로 특정인만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 대신에 데이터로 정리해서 말할 수 있는 원칙들을 설명하며 누구나 지금 당장 부동산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출처 : 교보문고 책소개]
직장인들은 부동산 투자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며, 기회가 있으면 부동산 투자를 통하여 제2의 인생을 좀 더 편안하게 살기를 바라면서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하는 것 같다.
부동산 투자하는 것은 우연한 기회에 지인들의 정보나 추천을 통하여 한번쯤은 부동산 투자수익을 얻을 수는 있겠지만 꾸준한 투자수익을 얻을 수는 없을 것이다.
요즘 부동산 경기가 하락장세가 계속되다보니 부동산 거래가 주춤하며 더 나아가 연일 언론에서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가 날로 급증을 하여 부동산 투자가 다소 주춤하는 것 같다.
이런때일수록 부동산 장세를 관망하면서 부동산 투자를 위한 꾸준한 공부와 고민을 자기만의 원칙과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해야할 것 같다.
본문내용 중 : 신도시 성공투자 4가지 기준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이나 부동산 공부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궁금해하는 부린이들에게 부동산 투자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저자의 투자 경험을 살려서 잘 기술하고 있어 부동산 공부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일독을 권하고 싶다.
부동산 투자를 하여 수익을 얼마를 내고 있다고 하는 다른 부동산 고수들의 실전 경험담 보다도 부동산 투자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보다 부린이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같은 책이다.
이 책에서 예를 들면 실전에서 투자성공을 위한 지역분석 방법에 대하여 지방 소도시 지역 분석법(인구 30만 이하) 및 광역시 이상 지역 분석법(인구 100만 이상) 입지분석 방법을 알기쉽게 기술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에서 기본중에 기본적인 공부방법이 지역을 나름대로 자신의 기준으로 분석하여 원칙을 세우는 것이 투자성공의 지름길인데 그런 방법을 지역의 예를 들어 자기의 경험을 통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자기가 거주하고 있는 동네의 대장 아파트를 포함하여 시세를 견인하는 아파트를 주목하여 경기변동에 따른 시세의 흐름을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부린이가 부동산 투자를 실패하지 않는 최우선의 방법이 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