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외모가 별로라고 느끼는 당신에게
길거리 다니다 보면 이런 경우가 있을거에요. 저렇게 생긴 남자도 여자친구가 있어??
분명 돈이 많거나, 능력이 될거야라고 짐짓 판단하고 넘어가시는 남자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한다.
여자는 남자의 능력을 보긴한다.
현실적인 능력, 경제력이 분명히 중요하다.
하지만 결혼이 아닌 연애에선 실제론 2순위이다.
절대적인 요소가 아니다.
여자는 상대가 내맘을 알아주는 내 남자라고 느끼면
데이트할때도 자기가 더 쓸려고도 한다.
왜냐? 내꺼니깐!!!
여자는 남자의 외모를 보긴 한다.
하지만 여자에게 남자의 외모는 2순위다.
1순위는 상대방이 나에게 원하는 것을 줄 수 있느냐다.
조건은 사람마다 다르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잘 생긴 사람을 좋아한다.
그건 자연스런 현상이다.
그러나 세상엔 외모보다 중요한 관계요소가 너무 많다.
결론은 외모나 경제력이 절대적인 요소가 아니다.
20대 대부분 남자는 여자에게 있어서 외모가 1순위다.
( 부정하지말자. 개인적 취향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남성의 이성선택의 기준 1순위는 외모다. )
본능적으로 이쁜여자가 눈에 들어오는 법이다.
남자는 시각적인 동물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잘생긴 외모를
가진 좋은 유전자에게 끌리는 법이다.
하지만 여자는 다르다.
이점에 주목해야 한다.
남자는 여자보다 감정에 대한 인사이트가 떨어진다.
추상적인 내면이나 감성을 여자보다 개념화하지 못한다.
이점에서 유추해볼 수 있는 것은, 여자도 사람이기에 기본적으로 이성의 외모적인 측면도 보지만, 남자에 반해 여자는 감성, 내면 상대방의 마음을 볼 수 있다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쉽게 설명하면 "잘생김<내면" 이라는 뜻이다.
핫펠트(예은) - 위로가 돼요. 가사중
원더걸스의 옛멤버 예은 - 위로가 돼요 중 가사이다.
여자의 마음을 정말 명확하게 표현한 가사라 생각한다.
가사에서 무엇이 보이나? 외모가 있나?
아니다 외모는 없다.
가사에서 그 여자가 그 남자를 보는데 있어서
외면적 요소는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저 가사중 여자가 남자에게 받은건 관심,
따뜻한 성의 넓게 표현하면 내면적 의도이다.
여자는 남자에게서 따뜻한 의도를 발견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기전에 알아서 상상하고
스스로 설레여한다.
실제로 외모가 별로이지도 않은 당신은
자신의 외모나 경제력이 별로라는 가치관에
자신을 가둬두지 않았음 한다.
실제로 외모나 경제력 중요하단 여자들 또한
남자들이 심리적으로 원하는 것을 채워주면
그런 가치관은 흔들리며 잊어버린다.
남자가 여자를 만나기 위한 실제적인 능력은
타고난 외모가 아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상대방은 지금 무엇을 원하는가?"
"상대방은 나에게 지금 뭘 말하고 싶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