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얼마? 현실적인 교육상담
MBC 파일럿 예능 <공부가 머니?>
어머님,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지난 겨울,
<SKY 캐슬>의 김주영 선생님은 예서 가족들을 위기로 내몰았지만,
현실에서는 오히려
‘입시 코디네이터’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급증했다.
그만큼 학부모들에겐
내 아이의 성공적인 입시를 보장해 줄 확실한 해결책이 절박하다.
지난 8월 22일 목요일 방영되었던
MBC의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역시,
연일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가 됐다.
입시 교육 전문가들이 의뢰인의 자녀를 관찰한 뒤,
1:1 맞춤형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듀 버라이어티 <공부가 머니?>.
첫 의뢰인은 바로 배우 임호 씨 부부!
삼남매 자녀들이 받고 있는 사교육의 개수만 해도
무려 34개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처럼 과도한 사교육 스케줄로 인해
아이들은 식사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부모와의 갈등으로 결국 가출까지 감행하는 등...
안타까운 모습들이 방영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와 관련한 다수의 부정적 의견들이 올라왔다.
<[엠씽크ON] 임호가족, 사교육비 얼마? 현실적인 교육상담 | 공부가머니?>이에 전문가들은 불필요한 사교육을 줄이는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34개에 이르던 삼남매의 사교육을
11개로 대폭 축소하고,
다양한 홈스쿨링 방법들을 소개한다.
<[엠씽크ON] 임호가족, 사교육비 얼마? 현실적인 교육상담 | 공부가머니?>아이들은 마음껏 뛰놀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학고,
마냥 낙관적인 해결책만 제시할 수는 없는 오늘날,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고픈
학부모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MBC의 새 예능 <공부가 머니?>!
앞으로 대한민국 교육 현장에서
학부모와 아이들의 미소를 되찾아 줄
똑 소리 나는 해결책을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