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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을 치유하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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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끝에서 온 빛
Oct 11. 2023
살인이나 안하면 다행이오. 내가 누군가를 치유시킬 수는 없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시작이오. 난 내가 나서서 내 길을 찾는 사람이기보다는 그저 깊이도 넓이도 높이도 알 수 없는 사랑속에서 길을 잃는
사람이고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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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끝에서 온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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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메리크리스마스 우주가 사라지다라는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읽을 사람은 읽게되고 못읽는 사람은 못읽겠지요. 인생의 모든 일은 다 결정되어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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