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간 끝에서 온 빛 Apr 21. 2024

두려움의 바른 해석

두려움과 사랑

두려움과 사랑은 내가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감정이다.

그 둘 중 하나는 거짓이다.


두려움이란 그것이 가린 저변의 믿음에 대한 긍정 확언이다. 이것이 두려움에 대한 바른 해석이다.


공격은 두려움과도 같은데 사랑의 호소가 두려움의 올바른 해석이다.


두려움은 방어수단인데 전혀 효과가 없는 방어수단은

자동적으로 폐기된다. 두려움이 감추고있는 것을 분명하고 더 확고하게 우위에 놓는다면 ,

두려움은 무의미해진다. 나는 그 동안 사랑을 감추는 두려움의 힘을 부정했는데, 사실 그것이 두려움의 유일한 목적이었다. 내가 사랑의 얼굴에 덮어씌운 가면은 이미 사라졌다. 세상의 실재인 사랑을 보고자 한다면 사랑에 맞서는 모든 방어의 저변에서 사랑을 구하는 호소를 인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사랑에 맞서는 모든 방어의 저변에서 사랑을 구하는 호소를 인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사랑을 구하는 호소에 사랑을 줌으로써 응답하는 것이 사랑의 실재에 대해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겠는가? 두려움에 대한 holy spirit의 해석은 두려움을 물리친다.


진리에 대한 알아차림은 부정될 수 없기때문이다.






작가의 이전글 30살, 그 아찔함에 대하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