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지만 아내가 일찍 일어나서 맛난 아침을 챙겨줬습니다.
요새 먹기 시작한 흑보리밥이 꽤 맛있습니다. 조리퐁 같은 식감이요?
아침 먹고 강의 준비 좀 하고 점심은 가볍게 먹고 출발했습니다.
지난 주와 같은 내용으로 학습자분들만 다르게 2차수 강의를 했습니다.
1차수 때 아쉬웠던 점을 보완해서 하니까 확실히 더 낫긴 하네요.
여러 분들의 집단지성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제공해야 할 가치들을 뽑아봤는데요.
항상 뽑고 나면 산업이 달라도 통하는 건 많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말이라서 교육 받으시기 힘드셨을텐데도 너무나도 진지하고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오늘도 섬세히 잘 챙겨주신 담당 이사님과 대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 별로 막히지 않아서 너무 좋았구요.
힐링으로 광어회를 배달시켜서 먹었는데 너무 맛나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