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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분들께 상사가 원하는 보고법을 강의 했습니다

by 김주연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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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뚝섬역 앞에 있는 고객사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저희 집에서 도어 투 도어로 지하철 타고 20분 밖에 안 걸리더군요.

너무 편했습니다. ^ ^


강의를 한 내용은 '상사가 원하는 보고법'이었습니다.

상사로부터 인정 받는 보고를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직장생활을 오래하신 분 조차도 어려운 내용입니다.

이게 정말 단순해서 이렇게 하면 인정 받을 수 있다고 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왜요? 상사마다 원하는 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적중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강의합니다.

아무리 상사마다 스타일이 달라도 기본은 있으니까요.

오늘 강의를 하면서 함께 한 신입사원분들은

이미 회사에 입사하여 생활하신지 6개월 정도 되신 분들입니다.

실무 경험이 어느 쌓이신 분들이죠.

그래서 이 강의가 훨씬 더 즐거웠습니다.

아예 신입사원이시면 제가 전해 드리는 내용이 정답인 것처럼

오해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실무 경험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경험과 비교하면서

함께 교육에 참여하셨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제가 전해 드리는 나름의 노하우에 대해 열심히 메모를 하셔서

강의를 하는 입장에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강의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롯데마트를 들렸습니다.

요새 프로모션으로 가성비 좋은 상품이 많아서 이것 저것 구입했습니다.

초밥! 20개나 들었는데 1만원도 안합니다.

가족들과 맛나게 먹고 열심히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제 강의에 고생하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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