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HR 임원이 말하는 최악의 팀장에서 최고의 리더가 된 비결
안녕하세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조직의 올바른 방향을 설계하고
적응 우위를 확보하도록 돕는 전문 강사 김주연입니다.
처음 '리더'라는 직책을 맡게 되면 누구나 완벽한 성과를 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그 지나친 의욕이 때로는 조직을 망가뜨리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대담은 25년 차 대기업 인사 임원의 뼈아픈 '흑역사'에서
출발합니다. 첫 발령 날, 신입 구성원에게 업무로 호통을 쳤더니
점심시간에 나가서 영영 돌아오지 않았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
이 충격적인 사건을 통해 깨달은 '진짜 리더가 되는 비결'을 세 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초임 리더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윗선(임원)에게 자신의 능력을
빨리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당장의 빠른 성과를 위해
일을 가장 잘하는 '에이스' 구성원에게만 업무를 몰아주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단기적인 '속도'에 매몰되어 조직 전체의 성장이라는
'방향'을 잃는 지름길입니다. 진정한 리더는 당장 답답하더라도 업무가 서툰
구성원을 가르치고 이끌어, 내년 후년에도 스스로 돌아가는
고성과 조직의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김 대리, 오늘 안색이 안 좋은데 무슨 일 있어요?"
업무와 무관해 보이는 이 사소한 질문 하나가 조직의 운명을 바꿉니다.
리더가 구성원의 개인적인 어려움을 들어주고 공감대를 형성하면,
구성원의 마음에 '심리적 안전감'이라는 잔고가 쌓입니다.
리더십은 꼬박꼬박 붓는 적금과 같습니다. 평소에 따뜻한 관심과 스몰토크로
신뢰를 저축해 두어야, 정작 구성원의 업무 결과물이 엉망일 때 제대로 된
쓴소리(출금)를 할 수 있습니다. 잔고가 0원인데 화부터 내면 구성원은
곧바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립니다.
3. 매일 체중계에 오르는 마음: 우리는 모두 나쁜 리더다
"우리는 본성적으로 다 나쁜 리더다." 임원의 이 솔직한 고백이 무척 와닿습니다.
인간인 이상 일 못하는 구성원이 답답하고 미운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프로 리더는 매일 아침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확인하듯,
매일 자신의 리더십을 객관화하여 달아봅니다. 어제 내 감정이 태도가 되었다면
오늘 만회해야 합니다. 본성을 억누르고, 과거를 탓하는 대신 앞으로
어떻게 더 잘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는 피드포워드(Feed-forward) 코치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연기하고 노력하는 것, 그것이 리더의 진짜 실력입니다.
머리로는 알아도 현장에서 입이 떨어지지 않는 것이 소통입니다.
초임 리더들이 구성원의 방어기제를 해제하고 진심으로 다가가는 방법은
철저한 실습을 통해서만 체득할 수 있습니다.
단순 관리가 아닌 '조직 문화의 설계자'로서 리더의 자부심을 심어주는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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