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몰아치기 독서 10월 첫째 주의 기록
젊은 사람은 장사를 말리는 편이다.
나이들어 창업한 분은 최후라고 생각하고
온갖 힘들고 어려운 일을
악착같이 버텨내지만
젊으면 장사가 잘 되서 여유 생기면
더 이상 가게 안 돌아보고 놀러 나가고,
속 끓이는 일이나 속 뒤집어질 일에
감정적으로 쉽게 때려치는 것을 많이 봤다.
사장은 직원보다
반 발자국 앞서는
친절함과
부지런한 움직임을 보여야 한다.
.
.
.
나보다 잘하고 사장 마음 잘 헤아리면서
사람 관리도 잘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자기 가게를 하는 게 맞다.
(사장 입장에서)내 직원으로
물러 있을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