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초등학교 때 주말에 친구들과 놀고있었는데”얘들아 이리 와 봐라”어떤 아저씨가 우리들을 불렀다.아저씨가 있는 곳으로 가니 아저씨는 성경을 들고는 우리들에게 예수님을 믿니?하고 물어봐 아니요. 라고 다같이 답 했다.그러자 아저씨는 예수님을 믿으라며 자기가 하는 말을 눈을 감고 애들이랑 서로 손 잡고 그 아저씨가 나는 죄인 입니다 어쩌고 아멘하는 걸 다 같이 한 후 아저씨는 그래 얘들아 예수님 믿어야 한다.라고 말한 후 떠났다.처음에는 괜찮았다.친구들과 같이 있고 그냥 한 번 말하기만 했으면 됐으니까.하지만 운 나쁘게도 초등학교 때는 1년의 한 번 씩 아저씨한테 붙잡혀서 계속 나는 죄인입니다를 했고 또 이 아저씨한테 안 걸리려다 버스 있는 쪽에서 납치 비스무리 당할 뻔도 했다 이 아저씨는 진짜 싫다 .
그리고 그 아저씨를 마지막으로 봤던 것은 중1 때 현장 학습이 끝나고 친구들과 식당을 가려고 걷고 있을 때 또 그 아저씨가 불러세우려 했는데 다행히 친구들이 무시하면서 빨리 지나쳐서 이제 나는 죄인이다를 안 하는 줄 알고 기뻐했는데 식당에 들어가서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하고 있을때 어떤 할머니가 우리 테이블로 와서 갑자기 양 손을 탁자에 손을 내리며 몸을 우리 쪽으로 기울이더니 하는 말이 예수님 믿니?였다.그때 한 친구가 믿는다고 하고 다른 친구가 전 불교에요,했더니 예수님을 믿으라면서 말을 30분 동안이나 했었던거 같다. 친구들은 처음에는 듣다가 하도 할머니가 안 가니까 고개를 할머니 반대편 방향으로 돌린채 작은 목소리로 욕을 하고있었고 나는 뭔가 상대방이 말할 때 눈을 안 마주치면 살짝 죄책감이 들어서 할머니를 쳐다보며 듣고 있었는데 할머니는 친구들이 자신을 안 봐주니 친구들은 포기하고 중간 쯤부터는 나만 계속 바라보면서 이아기를 하다.마지막 쯤 내 얼굴에 붙은 머리카락을 때주면서 가는데 그때 너무 소름이 끼쳤다.친구들이 만지라고도 안 했는데 만졌을 때는 아무 느낌 없었는데 할머니가 만지니 너무 소름끼치고 살짝 무서웠다.그 후에 자신은 태연하게 뒷 테이블에 앉아 메뉴를 주문시키는 걸 보고 너무 화가 났다.할머니 때문에 나랑 내 친구들은 시간도 뺏기고 음식은 반밖에 안 먹었는데 다 식었고 나는 처음보는 사람한테 얼굴이 만져져서 기분 나쁜데 저 할머니는 너무 태연해서 너무 화가나서 식당을 나갔다.
종교를 권유할려면 교회에서 하거나 길거리에서 마이크들고 말하거나 아님 다른 교회들처럼 먹을거 주면서 홍보 하지 남의 시간까지 뺏어 가면서까지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그래서 처음엔 기독교를 싫어했다.하도 많이 붙잡히기도 하고 집에서도 예전에 기독교 다니라고 문 부실 듯이 두드리며 계속 찾아와서 가족들도 기독교를 별로 안 좋아했으니까.하지만 기독교를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착하고 다정해서 친구들과 같이 지내면서 나는 기독교를 싫어한다는 것 보다는 종교 강요하는걸 싫어하는 것 같다.친구들 따라 몇번 간 교회에서 밥도 얻어먹고 즐겁게 놀아서 그런지 기독교는 괜찮아 졌는데 종교를 강요하는 건 정말정말 너무 싫다.불교라니까 지옥간다고 하고 무교라니까 예수님 믿으라하고 그리고 종교 강요는 아닌데 티비에서 범죄 저질른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죄를 빌었습니다.라고 하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피해자에게 용서를 빌라고 해야지 거기서 네 예수님이 용서 하셨습니다.라고 말하니 정말 싫다.예수를 믿는다고 천국가는 걸 자기들이 어떻게 아는지 체험이라도 하고 알려줬음 좋겠다.
하지만 내가 이렇게 말해도 기독교를 싫어하는건 아니다.예수를 믿는 분들 덕분에 크리스마스에 놀수있으니까.하지만 부처님 오신날도 쉬는 날인데 뉴스에서 지옥간다고 시위하는게 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그럴꺼면 평일이니까 일 다하고 시위하지 자신들도 부처님이 와 준 덕분에 아침에 시위할 수 있는걸 지옥간다고 믿지 말라고 하는게 별로 였다.종교 강요보다 권유를 하는 분들이 강요하는 분들 좀 말려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