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자체가 좋은 노래

선물. 멜로망스.

by 김병섭


https://www.youtube.com/watch?v=wTCU8wOFq5E



내가 뮤비도 좋아하고 가사도 좋아하고 그냥 노래 자체를 좋아하는 곡이 하나 있어. 그래서 그 곡을 이제부터 너에게 소개 시켜주려고 해. 노래는 멜로망스가 부르고 작곡한 ‘선물’이라는 노래야 내가 계속 생각나는 가사가 있어. 이거 먼저 소개 시켜줄게.


첫 번째로는 ‘항상 평범했던 일상도 특별해지는 이순간 깊은 사랑에 빠진 순간’ 이라는 가사야. 이 가사는 감정이나 의미가 점점 심화 되면서 확대, 고조하려 표현된 점층이야. 가사 상황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 뒤로 평범했던 일상이 다르게 변화가 되면서 특별해지고 특별해진 뒤로는 특별했던 순간이 깊은 사랑에 빠진 순간으로 변한 상황이야.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 의미를 담은 말을 하면서 프로포즈를 하는 상황도 나와. 평범한 일상은 누구에게나 흔히 일어나는 일이지. 하지만 그 평범한 일상이 특별한 일상이 되고 그 일상이 사랑에 빠진 순간으로 바뀐거지.


두 번째로는 ‘나에게만 준비된 선물같아’ 라는 가사야. 이 가사는 ‘-같이’, ‘-처럼’ 등을 사용하는 비유 표현인 직유법이야. 상황은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난 것을 나에게만 준비된 선물 같다고 표현한거야. 의미는 좋아하는 사람이 매일 생기는 것도 아니고 선물도 매일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을 선물로 표현한거야. 그렇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의미로 남게 된것이지.


마지막으로는 ‘항상 어두웠던 것들도 어딘가 빛나고 있는 것 같아.’ 라는 가사야. 이 가사는 모순 표현을 통해 감정과 의미를 더 격렬하게 표현한 역설이야. 상황은 그냥 평소에 별생각 없이 지나치던 것들이 이뻐 보이고 특별해지는 순간을 나타내고 있어. 의미는 별생각이 없고 의미도 없었던 것들이 의미가 생기고 특별해진거야.

그리고 내가 이 노래 뮤비를 보면서 명장면이라고 생각한 장면들이 있어. 그중에 한가지 장면만 소개해줄게. 뮤비를 보다보면 한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장면이 나와. 난 이 장면을 명장면이라고 생각해. 이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어떻게 프로포즈를 할지 무사히 많은 고민을 하고 걱정을 하는 장면들도 같이 나오거든. 물론 긴장해서 걱정하는 장면도 나와. 근데 흔한 프로포즈 장면이 왜 명장면이냐고? 왜냐면 남자가 무슨 걱정을 하고 좋아하는 여자를 얼마나 생각을 하고 좋아하는지 준비 과정이랑 프로포즈 하는 장면에서 다 보이거든 그래서 난 이 장면을 가장 좋아해. 프로포즈 하는 장면을 떠올리라고 하면 난 수많은 장면들중에서 이 장면이 가장 먼저 떠올라.


그리고 남자가 여자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특별한 순간처럼 나오는데 나도 특별했던 순간들이 있어. 혹시 너희도 있니? 나는 오랜 시간이 지나고 기억이 조금은 흐려졌지만 특별했던 순간들이라서 기억이 아직 나. 난 어렸을때부터 광주인 둘째이모네에서 자랐어 5살까지 이모네에서 지냈어. 6살부터는 유치원을 다니느라 광주에서 인천으로 왔지. 평소에는 인천에서 유치원을 다니며 지내다가 방학이 시작되면 이모네 가서 지냈어. 초4까지는 방학마다 이모네 갔어. 엄마는 3학년때부터 그냥 집에 있는게 어떠냐 라고 했지만 난 이모를 너무 좋아해서 방학마다 이모네를 갔지. 방학마다 가면 지루하지 않나? 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난 전혀 아니고 오히려 그 순간들이 특별하고 행복했어.


이모랑 매일 매일 같이 있으니까 더 특별했지. 그래서 방학이 끝나가면 이모와 있는 순간들도 끝나기 때문에 특별한 순간들이 끝나는 기분이라서 난 방학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어. 그러다 초5가 되면서 방과후를 하느라 이모네를 가지 못해서 나에게는 특별한 순간들이 안 올줄 알았는데 이모를 가끔 만나는 순간들이 특별한 순간으로 바뀌면서 ‘나에게 아직 특별한 순간들은 많이 남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지. 그래서 난 아직도 이모를 만나는 순간을 특별한 순간들이라고 생각해. 이 이야기를 듣고 난 그렇게까지 특별했던 순간이 없는데? 라고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꼭 이 순간은 특별해! 라고 생각을 하지 않고 그냥 평범했던 순간이 행복했거나 좀 남달랐다면 그것도 특별한 순간이 될 수 있다고 너희에게 전해주고 싶어. 그렇기 때문에 너희도 살면서 특별했던 순간들은 하나씩 꼭 있어. 나는 없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가 이 노래를 너희 모두에게 이 노래를 추천하고 싶지만 제일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 한명 있어. 그 애는 지금 모든 일상이 지루하고 평범하고 재미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 그 애는 자기가 주변 사람에게 그저 평범하고 소중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 물론 내 자신이 주변 사람에게 소중하고 중요하지 않을 수 있어.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 노래로 알려주고 싶어. 주변 사람들 중에서 99%는 그 애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이 얘기를 주변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 한적 있는데 주변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주변 사람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그 애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자신에게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 그래서 이 이야기를 하면서도 그 사람들은 마음 아파하고 이 노래를 들으면 이 노래를 그 애한테 소개 시켜주고 싶다고 이야기를 한 지인들도 있어. 물론 나도 같은 생각이지.


솔직히 우리는 그 애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줄 몰랐어. 왜냐면 그 애는 겉으로는 티를 안 내고 혼자 고민하고 걱정하는 스타일이거든. 그래서 사람들은 그 애가 그냥 무뚝뚝 하고 상처를 잘 안 받는 스타일이구나 라고 생각을 하는데 아니었어. 생각보다 상처를 잘 받고 주변 사람들을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무뚝뚝한 척을 한거였어. 나와 주변 사람들은 이 사실들을 듣고 좀 충격이었어. 이럴줄은 정말 몰랐던 애였거든.


아까 말한 가사 3개중에서 그 애한테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은 두 번째로 소개해준 ‘너에게만 준비된 선물같아’ 라는 가사를 가장 말해주고 싶어. 그 애에게 너는 나한테 선물이야 라고 말을 해주고싶어. 나에게는 정말 애가 선물같거든. 그 애와 이야기를 하면 즐겁고 행복하고 그때만큼은 걱정도 사라지고 즐거워. 이 사실들은 말 안 해도 그 애는 알고 있을 줄 알았는데 그 애는 아니더라고. 내가 그 애를 귀찮아 하고 싫어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대.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 노래를 그 애에게 난 전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고 주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고 말을 해주고 싶어서 이 노래를 그 애에게 추천하고 싶어. 너희에게도 이 노래를 추천하고싶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


이 노래를 들으면서 떠오르는 드라마 내용이 떠올라. 그 내용은 아버지가 항상 도박에 빠져 도박만 하고 어머니를 때리고 주인공에게 관심을 주지 않고 주인공이 성인이 됐을 때는 돈을 매일 요구하는 아버지였어. 그래서 주인공은 자신은 절대 도박을 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대해서 공부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평생 할 수 있는 직장에 취직을 했어. 취직을 해서도 주인공의 아버지는 주인공에게 돈을 요구했지. 하지만 주인공은 거절을 하지 못 했어 왜냐면 주인공의 아버지가 회사에도 찾아와서 난리를 피울까 걱정이 되어서 항상 돈을 주었지.


이 주인공은 연애를 하고 아버지처럼 되지 않겠다고 여자친구에게 항상 잘해주고 여자친구만 바라봤어. 하지만 주인공에게 행복한 일상은 얼마 가지 못했어. 주인공이 아버지의 연락을 피고 보러 가지도 않자 아버지는 수소문 해서 주인공이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주인공 몰래 주인공의 여자친구에게 찾아가 자신이 주인공의 아버지라고 소개를 했지. 그러자 주인공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아버지니까 인사를 하고 밥도 같이 먹지만 아버지는 돈 때문에 주인공 여자친구를 찾아간거였어. 그래서 주인공의 여자친구는 어쩔 수 없지 주인공의 여자친구에게 돈을 주었지.


이 사실을 주인공이 알게 되자 주인공은 순간 화가 나서 여자친구에게 돈을 왜 줬냐 라는 식으로 화를 내가 주인공의 여자친구는 당황스러워서 너의 아버지니까 드렸다. 라는 식으로 말을 하자 주인공은 난 아버지라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왜 너 맘대로 행동을 하냐 라는 식으로 말을 하다가 둘을 싸우고 헤어지게 되었어 그러고 주인공은 아버지를 찾아가 왜 여자친구까지 찾아가서 돈을 달라고 하냐 이게 맞는 행동이라고 생각을 하냐 라는 등으로 화를 내고 자리를 비웠는데 주인공의 아버지는 그 뒤로 몸이 아파서 병원에 실려갔는데 암 4기 판정을 받았어.


주인공 아버지는 주인공에게는 연락할 자신이 없다며 주인공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했어. 그러자 주인공의 여자친구는 아버지를 뵙고 이야기를 하던 도중에 아버지가 왜 그랬는지 사정을 알게 되고 주인공 대신 간병을 하다가 이대로는 안될거 같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주인공에게 연락을 했어. 주인공은 미안하다며 연락을 하며 다시 아버지가 계신 병원에 가서 전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서 이야기를 했어. 전 여자친구는 주인공의 아버지에게 들은 말들을 다 주인공에게 말을 해줬어.


그리고 전 여자친구는 주인공에게 너를 만나기 전에는 모든 순간들이 평범했는데 그 순간들이 널 만나 뒤로는 특별했었다 그러니 헤어지지 말고 다시 사귀자 난 너희 아버지 이해한다,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는데 진심도 느껴졌다 라는 말도 같이 하며 주인공을 붙잡았어. 그러자 주인공은 한동안 고민을 하다가 아버지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고 주인공도 아버지를 용서하고 아버지를 편하게 보내드리고 아버지가 주인공에게 여자친구에게 잘 해줘라 라는 말을 항상 생각하며 주인공은 여자친구와 결혼도 하며 행복하게 지냈어. 이 드라마를 보면서 가사 내용이 이 드라마와 맞는 부분이 있어서 이 노래가 생각이 났어.


그래서 나 노래가 신기해. 어느 순간이든 상황이든 어울리는 노래가 있다는 것이 신기 하거든 이 긴 글을 읽느라 지루했겠지만 내 글을 들어줘서 고마워. 너도 내가 추천해준 노래를 들어보고 너가 맘에 드는 노래가 있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을 해주는 것을 난 추천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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