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을 위한 이름詩
'N포 세대'를 자처하는
요즘의 젊은 세대들이 '포기'하는 이유는
당장의 삶이 팍팍해서가 아니라
미래가 없다는 절망 때문이지요.
오늘이 괴로워 그만두고 싶은 삶보다
내일이 기대되지 않는 삶이 더 무서운 법이니까요.
먼 미래의 일은 아무도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의 노력이 바로 몇 년 뒤,
여러분을 동경하던 그곳으로 데려다 줄 겁니다.
그러니 세상 모든 동건이들,
힘들어도 다시 걸어 갑시다.
<수험생을 위한 이름詩>는 고3, N수생, 공시생 등등
미래를 위해 정직하게 땀 흘리는 수험생을 위한 이름詩입니다.
이름의 첫 글자를 따, 여러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