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을 위한 이름詩
반성하고 성찰할 줄 아는 것.
사람이 지닌 아주 큰 장점일 겁니다.
하지만 모든 반성과 성찰은
더 나아지기 위해 하는 것이지
스스로를 자책하고 비하하는
이유가 되어선 안 되겠지요.
만족스럽지 못한 현재를 마주할 때
그 이유를 찾기 위해서
과거의 서랍을 열어볼 순 있지만
결국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 서랍을 닫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문을 여는 거니까요.
수험생 지현이에게,
어떤 일이 있어도
어제보다 오늘이
지금 이 순간이 더 소중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수험생을 위한 이름詩>는 고3, N수생, 공시생 등등
미래를 위해 정직하게 땀 흘리는 수험생을 위한 이름詩입니다.
이름의 첫 글자를 따, 여러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