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경빈 Feb 09. 2018

우주를 쏟았다

너의 손을 잡으려고.


우주
-
너의 손을 잡으려고
내 손에 있던 우주를 쏟았다.
어질러진 우주를 수습하는 일이
영원이어도 나는 좋다.
우주보다 크고, 아름다운 것.
사랑이었다.

-
#타이퍼 #바트 #typer #bart #사랑 #우주 #영원 #에세이 #시 #글귀 #clover707dlx #작가#tbt #nofilter #tablemodernservice #테이블모던서비





* 페이스북에서 'typer, bart' 페이지를 검색해보세요.

  페이지 좋아요, 팔로우하시면,

  수동 타자기로 꾹꾹 눌러쓴 마음과, 글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typerbart/

* 인스타그램에서도 typer, bart를 팔로잉하고,

  매일 업로드하는 사진과 글을, 매일 읽어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typer.bart


작가의 이전글 행복의 잔, 절망의 솥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