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혼자 가도 좋은 제주 동쪽 카페 추천 BEST 10

by 케이케이데이 KKday

제주 여행에서 맛집만큼 중요한 카페 탐방.

평범한 카페가 아닌 좀 더 특색 있고 분위기 좋은 제주 동쪽 카페를 엄선해왔다.


제주 동쪽에 위치한 이색 카페 확인하고 예쁜 프사를 건져보는 건 어떨까?



1. 비케이브 제주

1_brunch.jpeg
2_brunch.jpeg
© 비케이브 공식이미지

비케이브 제주는 계절별로 꽃 종류가 달라지는 시즌별 꽃밭과 오두막, 동굴 등 다양한 컨셉이 있는 7천여 평 규모의 넓은 인증샷 명소이다.

3_brunch.jpg
4_brunch.jpg
© hotty_jj

아이돌 유아 <숲의 아이> 뮤직비디오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야외 침대, 피아노, 오두막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포토존이 많다.


2. 휴즐리 제주

5_brunch.jpeg
6_brunch.jpeg
© 휴즐리 제주 공식이미지

디저트에 제주를 고스란히 담아 제주 그 자체인 휴즐리 제주. 특색 있는 디자인의 젤라또와 미디어아트로 유명한 핫플이다.

7_brunch.jpg
8_brunch.jpg
© for_sev._years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라 접근성도 좋다. 청량한 오션뷰를 배경으로 한라봉 모양의 '젤라봉'을 들거나 현무암 모양의 'IM현무'와 함께 휴즐리 제주 인증샷도 찍을 수 있다.


3. 유동커피 소금공장점

9_brunch.jpg
10_brunch.jpg
© jissang_
11_brunch.jpg © jissang_

용두암 해안도로 근처에 위치한 유동커피 소금공장점은 소금공장을 개조해 만든 빈티지 카페로,

커피와 빵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12_brunch.jpg
13_brunch.jpg
14_brunch.jpg

커피에 정말 진심인 카페라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해도 원두를 먼저 시향한 후에 주문할 수 있다고 한다.


4. 삼다마을 목장 + 센트럴파크

15_brunch.jpeg

아이랑 가기 좋은 제주 삼다마을 목장에서는 양 먹이주기 체험, 사계절 썰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카페 안에는 귀여운 굿즈도 판매 중이다.

16_brunch.jpeg
17_brunch.jpeg

에코랜드, 산굼부리, 사려니숲 등 주요 관광지와 차로 5분 내에 위치해서 동쪽 여행 시 묶어가기도 좋다.


5. 모알보알

18_brunch.jpeg © 모알보알 제주점 공식이미지

SNS에서 한 번쯤 봤을 수 있는 힙하고 이국적인 발리 감성 모알보알 카페. 보헤미안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인 노을 맛집이다.

19_brunch.jpeg © 모알보알 제주점 공식이미지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특징이며, 실내는 물론 야외에도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사진 찍고 쉬다 오기 좋다.


6. 치즈태비

20_brunch.jpg © yaqi0426
21_brunch.jpg
22_brunch.jpg
© yaqi0426

50년 된 교회를 개조한 차분한 분위기의 치즈태비는 방송 <환승연애3> 촬영지로 나오며 유명해진 핫플레이스이다.

23_brunch.jpeg © 카페 치즈태비 공식이미지

빈티지하면서 이국적인 무드가 인스타 감성을 자아내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메뉴 '젤리소다'가 제일 유명하니 방문한다면 한번 주문해 볼 것.


7. 제주이야기

24_brunch.png

제주에서 나는 재료와 꽃으로 맘에 드는 향을 직접 골라 나만의 향수를 만들 수 있는 제주이야기 에서 천연향수 만들기 체험은 어떨까?

25_brunch.png
26_brunch.png

향수 외에도 디퓨저, 석고 방향제, 핸드크림 등 다양한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어서 기념품 장만하러 가기 좋은 곳이다.


8. 드르쿰다 제주 성산점

27_brunch.jpeg
28_brunch.jpeg
29_brunch.jpeg

다양한 컨셉의 포토존과 카트&승마 체험이 가능한 드르쿰다 제주.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비밀의 해변이 멋진 테마파크이다.

30_brunch.jpeg

밤에는 예쁜 조명을 킨 모습이 아름다워서 제주 야경 명소로도 불리는 핫플이니, 늦은 시간에 방문해도 문제 없다.


9. 에곤 카페

31_brunch.jpg
32_brunch.jpg
© itsme_soo.s

오스트리아 화가 에곤쉴레 작품을 테마로 한 에곤 카페그림을 그릴 수 있는 드로잉 카페이다.

33_brunch.jpg
34_brunch.jpg
© itsme_soo.s

가격은 캔버스 사이즈에 따라 달라지며 파우치나 에코백 등에 그릴 수도 있고 물감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예술적 영감을 펼쳐볼 수 있다.


10. 오늘이 크리스마스라면

35_brunch.jpg © ss_uuuu

이름부터 크리스마스. 일 년 내내 크마분위기인 오늘이크리스마스라면 카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한 컨셉 카페이다.

36_brunch.jpg
37_brunch.jpg

산타 수염커피, 산타 칵테일 등 메뉴판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이고, 스냅 촬영도 가능하다고 한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9월까지 가기 좋은 경기도 취사가능 계곡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