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지표(2024년 6월 20일)
주택허가건수와 실업수당청구건수
5월 주택착공건수 127만7000채로 시장 예상치 138만채 하회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23만8000건으로 시장 예상치 22만5000건 상회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매파적 발언에 미 증시 하락, 미 국채 수익률 상승
건축 허가
지난 5월 건축 허가를 받은 민간 소유의 주택은 계절적으로 조정된 연 1,386,000채였습니다. 이는 수정된 4월 비율 1,440,000채보다 3.8% 낮고 2023년 5월 비율 1,532,000채보다 9.5% 낮습니다.
5월 단일 가족의 주택 허가는 94만 9,000채로 수정된 4월 수치 97만 7,000채보다 2.9% 낮습니다. 5월에는 5채 이상 건물의 주택 허가가 38만 2,000채로 나타났습니다.
주택 착공
민간의 5월 주택 착공률은 계절적으로 조정된 연 127만 7000호였습니다. 이는 수정된 4월 예상치인 135만 2000호보다 5.5%(±9.4%) 낮은 수치이며, 2023년 5월 예상치인 158만 3000호보다 19.3%(±10.0%) 낮은 수치입니다.
단독의 5월 주택 착공률은 98만 2000호로 수정된 4월 수치인 103만 6000호보다 5.2%(±9.9%) 낮은 수치입니다. 5개 이상 건물의 5월 분양률은 27만 8000호였습니다.
전월보다 주택건설 시장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실업수당청구건수
6월 15일로 끝나는 주에 계절 조정된 최초 청구 건수의 사전 수치는 238,000건으로 전주 수정치보다 5,000건 감소했습니다. 전주 수준은 242,000건에서 243,000건으로 1,000건 증가했습니다. 4주 이동 평균은 232,750건으로 전주 수정치보다 5,500건 증가했습니다. 전주 평균은 227,000건에서 227,250건으로 250건 증가했습니다.
사전 계절 조정 보험 실업률은 6월 8일로 끝나는 한 주 동안 1.2%로 전주의 수정되지 않은 비율과 변동이 없었습니다. 6월 8일로 끝나는 한 주 동안 계절 조정 보험 실업률은 1,828,000명으로 전주의 수정된 수준보다 15,000명 증가했습니다. 전주의 수준은 1,820,000명에서 1,813,000명으로 7,000명 감소했습니다. 4주 이동 평균은 1,805,500명으로 전주의 수정된 평균보다 10,250명 증가했습니다. 전주의 평균은 1,796,750명에서 1,795,250명으로 1,500명 감소했습니다.
신규청구건수는 감소했으나 4주 이동 평균은 증가했습니다. 아직까지는 금리 인하의 근거가 될만한 수치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날 미 증시는 경제지표보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매파적 발언에 더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목표치 2%대가 되려면 1~2년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닐 카시카리 연은 총재의 매파적 발언에 미 국채 금리는 상승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