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가진 코끼리'의 명상집
- 많은 무리들 속에서 껍질을 깨고 나온 오리들 가운데 눈에 띄게 크고 보기 싫은 외모를 가진 새끼 한 마리가 태어납니다.
다른 오리들보다 차 별난 외모를 가진 데다, 무리들이 무언가를 가르쳐주어도 오리답게 잘 해내지 못하는 모습을 본 다른 오리들이 그를 많이 괴롭힙니다.
급기야 농장을 뛰쳐나오지만, 주변에 있던 닭, 고양이, 새들도 합세하여 오리답지 못하다며 구박합니다.
그는 자라면서 혹독한 성장통을 거칩니다. 그렇게 성장한 뒤 화려하게 변한 그의 모습을 보고 나서야 그가 오리답지 않았던 이유를 알게 됩니다.
그는 오리가 아닌 백조였기 때문입니다.
이 동화는 잘 알려진 작가 '안데르센'의 '미운 오리 새끼'의 내용입니다.
실제로는 백조인데 다수가 오리라고 낙인 시켜 백조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잊은 채 살아갔지만..
이후 자신이 백조라고 안 순간부터 새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라는 자존감이 살아나 백조로서의 빛나고 화려함을 다른 오리들에게 뽐냅니다.
이런 '미운 오리 새끼'의 이야기는 우리 삶에 있어 진행 중이며,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관점의 차이로, 타인의 선입견과 비방에 지금 비록 나 자신이 초라하고 남루해 보일지라도..
언젠가는 화려하게 빛날 잠재력이 내 안에 있다는 자존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오랫동안 '미운 오리 새끼'였던 새가, 백조였다는 것을 알게 되기까지 견딜 수 있었던 힘은 '회복탄력성(resilience)'이었습니다.
이는 힘들고, 좌절해도 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잡초의 근성으로 견뎌낸 내면의 힘을 말합니다.
내 능력을 알아주지 않더라도..
나 자신을 이해해 주지 않더라도..
나를 시기하고, 폄하하더라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이겨낼 수 있는 '내면의 힘'으로 당당하게 살아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