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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나침반, 28편의 이야기

삶을 뒤돌아본다

by 해피맘혜랑 Nov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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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생각파워'라는 제목으로 쓰여진 28편의 에세이는 밥프록터와 나폴레옹힐의 철학을 바탕으로  실패와 성공, 기쁨과 슬픔이 교차한 나의 성장기를 기록했다. 나를 알지 못해 놓일 수 밖에 없었던 완벽하지 않았던 순간들. 이제는 괜찮다. 중요한 것은 알았고 또 나는 배우고 성장하며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이제 더 이상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을 통해 배울 수 있다는 확신이

나의 삶을 이끈다.




불에 탄 밥솥을 들고 온 손님의 얼굴은 단순한 분노가 아니었다. 그 안에는 외면당했다는 서운함과 실망이 담겨 있었다. 나는 그제야 깨달았다.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단순히 물건을 고치는 일이 아니라 관계를 회복하는 일이라는 것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진짜 요구를 이해하는 것이 내 비즈니스 철학의 핵심이 되었다.


"신뢰는 성공의 기초다." 나폴레옹 힐의 이 말은 내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고객의 불만은 내 비즈니스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해주었고, 그것은 신뢰 회복의 과정으로 이어졌다. 비즈니스에서 신뢰는 단순한 거래가 아니라 인간 관계의 기본이다. 그 경험을 통해 나는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을 이루는 길임을 깨달았다.




30평 남짓한 공간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처음엔 의문이 들었다. 그러나 벽에 그림을 걸고, 시를 적고, 작은 시화전을 열며 공간을 새로운 방식으로 정의했다. 손님들은 그 공간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영감을 얻었으며, 나는 그 공간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경험했다.


"한정된 자원을 활용하는 창의력이 성공의 핵심"이라는 나폴레옹 힐의 말처럼, 그 작은 공간은 내가 가진 창의력을 발휘하는 무대가 되었다. 그 공간이 단순한 상업적 공간을 넘어 문화적, 창의적 공간으로 변하는 것을 보면서, 나는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것은 물리적 규모가 아니라 창의적 사고와 그 사고를 어떻게 실현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불확실한 세상에서 멈추면 죽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AI를 활용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깨닫게 되었고, 처음 쳇GPT로 글을 쓸 때는 어리둥절하고 두려웠다. 하지만 배우기를 멈출 수 없었다. "배움은 우리 안의 가능성을 깨우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 밥 프록터의 말처럼, 배움을 통해 나는 단순히 기술을 익히는 것을 넘어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을 배웠다.


AI나 기술을 배우는 것이 처음에는 두려운 도전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고 익히면서 나는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배움은 끝없이 진화하는 세상에서 나아가는 힘이다. 변화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기회로 삼는 자세가 중요하다.




"사람이 재산이다!"라는 옛말이 있다. 성공은 결국 사람에서 시작된다. 고객, 동료, 가족, 그리고 나 자신과의 관계에서 나는 에너지를 얻었다. 사람과의 관계는 협력의 마법을 실천하는 과정이며, 이를 통해 나는 성장의 방향을 설정했다.


"협력은 성공의 필수 요소"라고 나폴레옹 힐이 말했듯이, 관계를 맺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비즈니스의 성장이 이루어진다. 사람과의 관계는 단순한 교류가 아니라, 상호작용을 통해 이루어지는 협력적 과정이다. 고객과의 신뢰 관계는 나의 비즈니스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힘이 되었다.




이 28편의 이야기가 단순한 기록에 머물지 않기를 바란다. 이 글이 누군가의 삶에 작은 나침반이 되어, 그들이 새로운 길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 삶은 늘 새로운 선택과 도전의 연속이다. 하지만 나는 더 이상 두렵지 않다. 고객의 불만에서 기회를 찾고, 작은 공간에서 큰 가능성을 보고, 배움을 통해 한 발 더 나아간다.


밥 프록터가 남긴 메시지로 이 글을 마무리하고 싶다. "생각은 현실을 창조한다. 그리고 그 생각은 오직 당신의 것이다."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이며, 내 삶의 나침반을 쥐고 있다.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나의 생각을 매 순간 실천하며 나는 더욱 나아갈 것이다. 그것이 나의 선택이자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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