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음악노트
《모르겠지만, 나를 살고 있다》
오늘의 나는
사이, 그 중간 어딘가에 머문 느낌이다.
감정은 완전히 가라앉지 않았고,
사랑은 끝났다고 하기엔 아직 숨결이 남아 있다.
그를 멀리 놓지도 않았고,
가까이 붙잡지도 않았다.
그저 나와 그 사이에 정확한 거리를 찾고 싶은 마음이었다.
마음대로 되진 않지만,
그걸 억지로 조정하려는 마음은 내려놨다.
나는 지금
명확한 목표 없이
충실하게 노래를 만들고,
글을 쓰고,
생각하고,
내 안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현실적인 생존에 대한 고민은 분명히 있고
답은 보이지 않지만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방식으로
나에게 대답하고 있다.
불안보다 숨을,
불확실보다 충실함을 택하는 중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확신 없이도 나를 계속 증폭시키는 것이다.”
마음 리벨런싱 카드
(오늘의 나를 다시 중심으로 세우는 질문)
“지금 내 마음이 쏠린 쪽은 어디인가?”
– 감정 vs 이성
– 타인 vs 나
– 과거 vs 현재
– 생존 vs 표현
→ 각 축에서 기울어진 쪽을 자각하면,
그 반대편에서 나를 회복할 여지를 만들 수 있어.
예를 들어,
"지금 너무 타인을 중심에 두고 있었다면,
이제 나를 바라보는 중심으로 3분간만 앉아보자."
https://youtube.com/shorts/nwpULTpZG_c?si=zXLshXy3bfe5HRNJ
나를 보는 거울 질문
(현재의 나를 바라보는 자문적 질문)
“지금의 나는, 어떤 감정의 표정을 짓고 있나?”
→ 글을 쓰기 전에 손거울을 보거나,
마음 속 내 얼굴을 떠올리며 스스로에게 물어봐.
예: 흐릿한 눈, 살짝 당긴 입꼬리, 무표정한 얼굴
그리고 한 줄로 표현해봐:
“오늘 나는, 조용히 웃을 준비를 하고 있는 얼굴이다.”
“나는 지금, 뭔가를 기다리는 눈을 하고 있다.”
“조금 지쳐 있지만, 중심을 벗어나지 않은 표정이다.”
이 문장이 지금의 나를 바라보는 거울의 언어가 될 거야.
→ “당신은 오늘, 어떤 표정을 짓고 있나요?”
→ “지금 마음의 무게중심은 어디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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