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돈 버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
고명환 님의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책은 고명환님의 인생 자서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살아오면서 왜 독서에 빠지게 되었고 독서습관이 어떻게 들었으며 그 이후의 삶을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독서를 시작으로 인생의 목표가 생기고 인생의 목표를 실천으로 옮기다 보니 장사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장사를 시작하여 30억의 사나이가 되었고,
앞으로는 300억의 사나이가 되고 싶으며,
300억의 사나이가 되고자 노력하는 고명환의 이야기입니다.
우선 고명환님은
인생을 분 단위로 나누어서 사는 사람이구나!
자신의 목표가 분명하구나!
목표에 다다르기 위해 집중하는 사람이구나!
집중하는 사람은 참 멋지구나!
원하는 것을 달려가는 사람이구나!
성장하는 사람이구나!
감사하는 사람이구나!
이렇게 불나방 같은 분을 내가 쫓아갈 수 있을까? 생각이 들지만
고명환님의 책을 읽으며
'이건 나도 할 수 있겠다'
"하루 10쪽씩 5권을 나누어 읽을 수 있겠어"
고명환님은 30권의 책을 하루 10쪽씩 300쪽을 읽는다고 합니다. 하루 300쪽의 독서능력이 있기 때문이겠죠. 저는 하루 50쪽이 독서능력입니다. 한 권으로 50쪽을 읽는 것이 아니라 5권의 책을 하루 10쪽씩 읽는 것이죠. 한 권만 읽으면 3-4일에 다 읽고 그 책은 책장에 꽂아 놓고 끝이겠지요. 동시에 5권을 읽다 보면 한 권 완독하는데 15일에서 20일은 시간이 걸리고 그 책 내용을 20일까지는 끌고 가야 합니다. 책 내용을 더 깊게 새길 수 있는 시간이 걸리는 것이겠지요. 저는 3권 정도는 동시에 읽고 있는데 5권까지 늘려볼 생각입니다.
얼마 전 GIVER라는 책을 읽었는데 '가치'라는 말이 머릿속에 잡히지가 않았습니다. 사람의 가치가 높아야 돈도 따라오고 나를 찾게 된다는 내용이었는데 '효용성'이라는 것인가? 가치를 어떻게 제공한다는 것인가? 의문만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고명환님은 이 책에서 '가치'를 '내공'이라는 단어로 설명셨습니다. 스스로 내공을 쌓아야 그 분야에서 가치를 올릴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누구든 1년에 100권, 3년만 독서를 하면 그 분야의 내공이 쌓여 가치가 올라간다는 것이지요. 내공이 쌓이면 어떤 일을 해도 걱정이 없답니다. 걱정이 생긴다는 것은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안 된 것이지요. 자신이 없는 것입니다. 저도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며 5년 동안 열심히 책을 읽어보자고 다짐했습니다. 3월부터이니 7개월이 흘렀습니다. 다행히 지치지 않고 독서하고 있습니다. 지치지 않는 이유는 주위에 열심히 독서하시는 분들을 보기 때문입니다.
고명환님 책을 읽고
하루 10쪽씩 5권 읽기에 도전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