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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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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7. 2023
이유미 작가님의 <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유미 작가님은 9년간 온라인 편집숍에서 헤드 카피라이터로 일하다 퇴사 후 책방을 운영하며 글을 쓰고 계십니다.
"일기는 의식의 흐름대로 쓴 글입니다. 에세이는 내가 느낀 감정에 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야 해요. 내가 왜 그런 감정을 느꼈는가, 즉 왜 화가 났는지, 왜 감동적인지를 ‘깨닫는 과정’을 한 번 더 정리할 필요가 있다. 공통된 감정을 이야기해야 한다."
‘아, 나도 이런 적 있는데’
일기와 에세이의 차이점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일기는 자기 자신이 독자이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대로 쓰면 되지만,
에세이는 읽는 독자가 있기 때문에 독자의 눈으로 읽어내려가야 하는 글인 것이지요.
독자의 눈으로 에세이를 써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독자의 입장에서 공감이 가도록 그 과정을 구체적으로 써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에세이는
남이 읽는 글.
문맥이 있어야 한다.
자신만의 문체가 필요하다.
취재, 인용, 주장, 정보가 필요하다.
사례가 풍부할수록 좋다.
분량은 A4
1~2장."
이 책을 읽으며 에세이 쓰는 방법은 정리가 되어갑니다.
머릿속에 정리가 된다고 글을 잘 쓰는 것은 아니겠지만 약간의 자신감이 솟는 듯합니다.
이 책에서 에세이 잘 쓰는 법을 정리하면
1. 나를 나에게서 분리해 보세요
2. 대단한 걸 쓰려고 하지 마세요.
3. 사소한 걸 구체적으로 쓰세요.
4. 메시지가 있는 글이어야 해요.
5. 언제나 뭉클하길.
6. 대수롭기 않게 시작하세요.
7. 메모하기, 생각보다 정말 중요해요.
8. 꾸준히 쓰면 문장이 좋아져요.
9. 다양한 책을 곁에 두는 게 좋아요.
아직은 위의 9가지 중에서 3가지만 가능한 수준이지만 계속 쓰다 보면 한 가지씩 터득할 수 있으리라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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