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화 남자의 로망

꼬꼬와 베리의 티키타카 결혼생활툰

최근에 SUV에 꽂혀서 자동차 딜러인

친구가 근무하는 직장까지 찾아가

결국 시승까지 해버렸죠.

시승할때는 정말 들뜬 마음으로 달렸지만

가격듣고 '아, 아직 외제차는 쪼끔(?) 무리!!'

라는 현실의 벽을 느끼고 말았네요.

(사실 딱히 사려는 의지는 없었지만 더더욱 그 의지가 사라져버린 느낌입니다.)

친구야 다음에는 꼭 판매자와 소비자로 만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