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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생활 끝내고, LENDIT. 에 입사했어요

LENDIT.의 알바 홍보담당이 되었다는brunch 한 날이 작년 10월13일이더라고요.  요즘 새해가 되고 나니까 만나뵙는 분들마다 "아직도 백수 생활을 즐기고 있냐.."고 안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brunch 합니다.


3개월 알바 홍보담당을 하다 보니, 재미가 붙어서 LENDIT.에서 죽 일해보기로 생각했어요.  무.. 물론 SJ가 받아 주셔서 그렇게 잘 되었고요.  :-)


1월부터 LENDIT.의 정식 홍보담당이 되었고요. 요즘 완전 신나서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신나는 이유는 여러가지인데요. 그 중에 제일 신나는 이유 3가지는,

1. 좋은 동료들 - 렌딧맨들 알러뷰!!  
2. 물론 이제까지도 계속 새로운 분야이긴 했지만, 새로우면서도 제가 '내가 이런 서비스를 홍보하게 될거야' 라는 상상도 해 보지 못했을만큼 새로운 분야를 홍보해 본다는 사실 - 대출회사 홍보해욜~  ^^V
3. 이게 젤젤 흥미를 갖게 되는 점인데요. 현재는 P2P금융이 대부업의 틀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미국이나 영국 등 이미 앞서 이 분야가 자리 잡은 국가 사례를 생각해 볼 때에 무언가 새로운 산업을 규제할 수 있는 새로운 법안이 나올 수 있는 분야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런 시간 속에 함께 있다는 사실에  - 완전 도전정신 만땅 찬 상태!!

제 명함이에요.  앞으로 주변에서 누군가 "P2P 투자, 그거 궁금하던데~~" , "P2P 해 봤어?",  혹은 "P2P 회사에 대해서 취재하고 싶은데~" 하는 분이 계시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꼬날한테 연락해봐.  연락처는 kkonal@lendit.co.kr 이야!  

라고 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꼬날이 간다> 19번째 brunch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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