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사라질 것들을 사랑하는 일> _ 펫로스

고양이와 이별 후 담담하지 못한 집사의 일 년 간의 기록

by 김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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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독립출판을 하였던 책

'영원한 너의 집사이고 싶다' 의 주인공이던

앵오가 작년 초 무지개 다리를 건넜었습니다.

그 후 일 년간의 기록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사라질 것들을 사랑하는 일>


_사랑하는 고양이의 생애를 통해 살아가고 사랑하는 일을 고민하는 목소리.


집사를 웃고 울리는 고양이들의 고유한 삶을 받아들이며 천천히 나아가는 이야기로

19살 반려고양이,

앵오와 이별한 이후의 일 년 간의 상실의 경험을 진솔하게 기록하였습니다.


책 속에는 슬퍼하는 이에게 건네는 진정한 위로와 공감, 길들인 것에 대한 책임의 무게와

상실의 순간 찾아오는 그리움과 허무 속에서도 책 속 문장과

고양이에게서 받은 위안의 순간을 담았습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사라질 것’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 한켠에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나는, 우리는, 사라질 것들을 사랑하려고 태어났나 봐요.
나는 이 오묘한 삶의 모양을 이해하는 것에, 아마도 나의 전 생애를 소모할 것만 같습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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