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 일지] 1. 나 왔어, 아빠.
2019. 11. 20. 수. 너무 늦어버린 그날.
애도 작업은 상실이 일어난 바로 그 순간부터 시작되어야 한다.최초의 충격과 혼돈부터 기록함으로써위험한 감정을 위험하지 않은 형태로 표현하기 시작한다. 잘 쓰거나 규칙적으로, 의무적으로 쓸 필요는 없다. 종이와 연필을 들고 내면의 목소리가 이끄는 대로 써나가면 된다. 김형경,『좋은 이별』, (사랑풍경, 2012) 1. 나 왔어, 아빠. 2019.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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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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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