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적한 밤하늘을 걷다가
어둠속에 매달린 별님을 봤어요
문득 수 억 광년
한 자리를 지켜온 별님 눈에는
우리의 헤어짐이
그렇게 세드엔딩은
아닐꺼란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의 만남은
우주 속 먼지의 반짝임보다
짧은 것이겠지만
함께한 시간이
10년이든 20년이든
우리의 이야기가
빛났다면
헤어짐도 아름다운걸
#영원한너의집사이고싶다
노묘와 아픈 냥이를 둔
집사들을 위로하기 위한 작은 글.그림
그리고 고양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
#집사위로
#노묘#환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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