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3장 38 ~ 56절
52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깨뜨리며 산당을 다 헐고 53 그 땅을 점령하여 거기 거주하라 내가 그 땅을 너희 소유로 너희에게 주었음이라
민수기 33장 52-53절
[관찰]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 땅에서 나온 지 40년 만에 약속의 땅 가나안에 도착한다. 가나안 땅에 살던 아랏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온다는 말을 듣고 가나안 땅 앞에서 진을 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 맞은편 요단강 가 모압 평지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듣는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의 원주민을 모두 몰아내고 우상과 산당을 제거 한 후에, 이스라엘 백성이 그 곳에서 거주하라고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비를 뽑아 나눈 땅을 조상의 지파를 따라 수 대로 나누어 갖는다.
[해석]
출애굽 40년 만에 가나안 땅에 도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과의 전투를 준비한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이지만, 직접 가서 싸우고 이겨서 얻어야 하는 것이다. 또한, 그 땅에 있던 죄악인 산당과 우상숭배하는 것을 모조리 없애라고 하신다. 조금이라도 남겨두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행하실 것을 이스라엘에게 행하게 될 것이라며 경고하신다.
[적용]
요새 나의 관심사는 무엇인가. 이스라엘의 크고 작은 잘못과 불순종에도 하나님께서는 신실하게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다. 그리고, 그 땅을 거룩하게 관리하는 건 이스라엘 백성들의 몫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악을 행하는 민족들과 다를 것이 없고, 결국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심판하실 수 밖에 없다.
요즘 나의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한창 주식 투자에 재미를 붙이고 있었는데 조금 찔렸다. 그렇다고 해서 투자를 그만 둘 생각은 없다. (이러다 잘못되면 어쩌지..)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C.C.C 공동체와 여러 신앙적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연결해주시며 지금 내가 해야할 일을 알려주신다. 다른 것에 눈길을 두고 있던 내 시선을 하나님을 만나야하는 사람들에게 돌릴 수 있도록 충성된 사람들을 통해 훈련시키신다.
감사한 일이지만, 한편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여기저기 눈길을 돌리는 스스로를 보면서 부끄럽기도 하다. 우선순위를 점검하고, 정신을 바짝 차리자.
- 오늘 배운 코저너스 다시 읽고 실천하기.
- 큐티 꾸준히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