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7장 10~20절
곧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
시편 77장 11절
[관찰]
시편저자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계속 기억하고 이야기한다.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고 그 분처럼 위대하신 분은 없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면서 그분의 능력을 보여주신다. 주님의 백성을 속량하신 하나님은 천지를 주관하시고, 바다에 길을 내시며, 모세와 아론을 통해 주의 백성을 양 떼 같이 인도하신다.
[해석]
고통 가운데서 하나님께 버림 받았다고 생각한 시편 저자는 신앙의 확신이 흔들리고 있었다. 그런데 과거에 자신과 조상들에게 행하신 일을 생각해보자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깨닫는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내셨고, 백성들은 광야에서 훈련을 받았다. 마침내 백성들은 하나님의 약속하신 땅에서 살게 되었다. 시편 기자의 어려운 상황은 변화가 없지만 그가 기도하자 이전에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 생각났고 마음이 회복되었다.
[적용]
취업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다. 지금은 얼마 전 회사에 입사하여 적응 중이다. 지금 회사는 좋은 점도 많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다. 아쉬운 부분이 점점 크게 보이고, 힘들다보니 이게 정말 하나님의 최선일까 라는 생각이 드는 찰나 오늘 본문을 보게 되었다. 살면서 여러 부분에서 힘든 일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극복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셨다. 아직 나는 광야 훈련 중이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인 평안에 이르기까지 예전에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며 주어진 것에 감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