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원수들 사이에서 생존하는 비결

시편 83편 1~18절

by 꿈청이
여호와여 그들의 얼굴에 수치가 가득하게 하사 그들이 주의 이름을 찾게 하소서 그들로 수치를 당하여 영원히 놀라게 하시며 낭패와 멸망을 당하게 하사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
시편 83편 16~17절


[관찰]

시편저자는 하나님을 미워하고 주의 백성을 없애려는 원수들에 대해 '굴러가는 검불'과 '바람에 날리는 지푸라기'같이 되게 해달라고 말한다. 또한, 하나님이 나서서 그들을 벌하시고 결국에는 그들이 하나님을 찾기를 바란다.


[해석]

원수들은 힘을 합쳐 하나님의 백성들을 없애려고 한다. 지금도 하나님의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어둠의 세력이 있다. 심지어 교회 안에서도 사랑보다는 선한 마음을 이용하거나, 불의를 일삼아 심한 경우, 교회가 분열되기도 한다. 사탄은 연약한 사람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하여 욕심과 미움으로 가득 채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 또한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기도한다.


[적용]

최근 나를 위협하는 사람은 딱히 없었던 것 같다. 그러나, 어느순간 욕망이 자라나서 지쳐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자꾸 더 욕심을 부리게 되고 무리해서 투자하려는 마음이 생겼다. 내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는 한편, 나보다 더 가진 사람을 시샘하고, 매일 주식창을 보면서 조바심이 났다. 하루에도 수십 개씩 인스타계정에는 경제 관련 팁이 가득한 게시물이 늘어났고 피로감도 함께 증가했다. 특히 상승장이 지속되면서, 하락장이 올 것에 대한 불안감이 생겼다. 평안함이 점차 사라졌다. 중요한 것은, 내가 주식을 하던 안하던 하나님께서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나와 함께하신다는 것이다. 자신의 힘으로 잘 나가는 것 같아보여도 사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에 가능한 것이다. 투자에만 의지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투자는 계속 하되 천천히 차분하게 할 것이다. 돈에 집착했던 모습을 회개한다. 그리고 사회로 한발짝 나아가려는 동생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기도제목]

1. 투자를 할 때, 욕심을 내려놓고 평안함을 주시길

2.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는 내가 가진 돈에서 평안함을 얻으려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3. 동생의 도전을 응원하며 격려할 수 있는 언니가 될 수 있도록

4.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변사람들을 예수님께 인도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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