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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경욱 Jan 07. 2022

'올해는 꼭 글을 쓸 거야!'라고 마음먹은 너를 위해

안녕하세요 브런치 n수생계의 희망, 김경욱입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브런치 5 수생입니다.
그리고 6회 브런치북 대상을 수상했죠.(후훗)

사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저는 지금처럼 글을 쓰며 살 수 있을지, 심지어 대상을 받고 책을 낼 수 있을지 전혀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생각이나 했겠어요 브런치 작가 신청조차 통과가 안 되는데...)

당신과 크게 다를 바 없이 '언젠가는 나도 글을 쓸 거야'를 꿈꾸던 평범한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던 애가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만날 수 없을 사람들을 만나고, 대상 작가가 되고, 또 출간 작가가 됐습니다.

북토크 다닐 때, 제 영업기밀을 다 털어놓으며 '같이 쓰자'는 말을 참 많이 하고 다녔습니다. 신기하게도 그렇게 인연을 맺은 분들이 하나 둘 진짜 작가님이 되시더라고요. 대놓고 자랑하진 않지만, 제게는 간증과도 같은 이야기들이 다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제 영업기밀을 다 털어놓습니다.

새해를 맞아 '올해는 꼭 글을 쓰고 말겠어!'라고 다짐하셨나요. 그렇다면 제가 도와드립니다.

당신이 항상 머릿속으로 그리던 그 '언젠가'가 바로 오늘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 간증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올해는 정말로 글 한번 기깔나게 써봅시다!

같이 써요, 브런치 :)


https://bit.ly/3zy3a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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