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 영월, 그래도팜
세상에 찰토마토, 짭짤이, 방울 말고 토마토가 뭐 또 있냐?
그래도 어쩌겠냐, 그래도팜
농사는 땅에서부터 시작된다
계산이 빠르고 약은 사람들은 유기농을 못 합니다. 뚝심 있는 사람만이 이룰 수 있죠. 제대로 된 상품이 나올 수 있으려면 최소 10년 정도는 그런 땅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해요. 농토는 식물이 양분을 모두 뽑아 먹기 때문에 관리를 잘 못 하면 점점 나빠지는데, 직접 발효시킨 퇴비를 쓰면서 땅이 점점 좋아지는 걸 느껴요.(원건희)
[톱클래스] 맛있는 토마토 만드는 '브랜드 파머' 그래도팜 원승현 대표, 조선일보
그래도팜에서 만나는 순종 에어룸(Heirloom) 토마토
토마토는 원래 '향'으로 먹는 채소예요. 감칠맛이 강하고 복합적인 맛이 나죠. 우리가 보통 토마토를 먹으면 단맛, 짠맛, 시큼한 맛 정도를 얘기하잖아요. 그런데 이 블랙 뷰티는 달달한데 끝에 시큼한 향이 은은하게 남죠.
1만 명이 기다리는 토마토 브랜드를 만들다, 롱블랙
토마토에 미친 사람만이 가능한, 토마토 테마파크 그래도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