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겠냐?
드디어 찾은 나의 과녁, 진심
과녁의 한 복판을 맞힌다는 생각을 버리고 활을 쏘는 일련의 동작 하나하나에 정신을 집중한다. 기본자세를 정확히 한 다음 화살통에서 화살을 집어 시위에 걸고 호흡을 가다듬고 시위를 뒤로 당겨서 화살을 놓아준다. 이런 과정을 정확히 하면 과녁의 한 복판을 맞히지 않을 도리가 없다. 이 철학을 적용하기 가 가장 적합한 곳이 바로 비즈니스의 세계다. 일단 목표를 확정한 후에는 다 잊어버리고 과녁을 향해 자세부터 모든 과정을 충실히 밟아 가는 거다.
이본 쉬나드, '파타고니아: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되겠냐고? 될 때까지 해보면 알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