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화려한명사김석용 Dec 09. 2024

작은 꽃, 큰 위로

일상 한컷

작은 꽃, 큰 위로


길가에 핀 작고 여린 꽃 한 송이. 흙투성이 세상 속에서도 꿋꿋하게 피어난 모습이 마치 우리네 삶과 닮아 보입니다.
바쁜 일상에 치여 고개 숙인 채 걷다 우연히 마주친 작은 꽃. 그 순간만큼은 세상의 모든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는 듯합니다.


꽃은 참 신비로운 존재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흙에서 싹을 틔우고, 비바람을 견뎌내며 아름다운 꽃을 피워냅니다. 그리고 그 꽃은 보는 이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선사합니다.
우리도 꽃처럼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피어날 수 있을까요?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작은 꽃을 바라보며 삶의 용기를 얻어봅니다.


일상 한 컷: 길가에 핀 작은 꽃 한 송이가 주는 큰 위로. 오늘도 힘내세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