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사람은 남탓하지않는다.
에세이 한편 - 김석용
잘하는 사람은 남탓하지않는다.
에세이 한편 - 김석용
"적토마는 홍당무가 없어도 잘 달린다."
홍당무가 적다고 징징거리는 말들치고 제대로 달리는 놈이 없다.
요양보호사 기술 기본을 가진 사람치고 일 못하는 사람없다.
제대로 배우지않고 여기저기 기웃그리는 사람치고 잘하는 사람 보지 못했다.
요양원 일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하는 편인데요.
오늘도 더캐슬에서 어떤 게 나를 당혹하게 하는지 궁금해 집니다.
출근 할때마다 새로운 맛이 있으니 참, 좋구요.
봄을 느끼니 더 좋네요. 위생 때문에 마스크쓰고 일 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내 일하는 재미가 좋아요. 남탓 할 시간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