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4.일요일

파랑새는 집에 있었네

by 덩이
멋진 한 마리

우리는 걷기 운동하고 아이는 포켓몬을 잡으러 한 시간 반 정도 산책을 했다.

동네 산책은 참 즐겁다. 날이 춥긴 했지만 걷다 보니 등에선 살짝 땀이 나기도 했다. 아이는 포켓몬을 잡는 데 집중하느라 평소처럼 까불거나 장난치지 않는다.

집에 돌아와 오늘 포켓몬 많이 잡았느냐 물어보니 일곱 마리를 잡았다고 한다. 많이 잡았네~그러니 아이가 이렇게 대답한다.

-엄마 근데 집에선 열 마리 넘게 잡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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