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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늘
2022.12.6.화요일
생각 정리
by
덩이
Dec 6. 2022
눈이 왔다!
눈이 녹았다
유난히 하늘이 아름다운 날이 있다.
구름의 모양이나 배치, 흘러가는 모습까지도 너무나 아름다워서 모든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날이
있다.
오늘 하늘이 그렇다.
구름의 모습이 쉴 새 없이 바뀌고 있다.
하늘을 나는 새들도, 떨어지는 낙엽들도 아름다운 하늘을 만드는 데 일조한다.
이리저리 이어져 있는 전선도 그림 같다. 선으로만 그린 그림이다.
아이도 하늘 사진을 찍어주었다. 먹구름과 흰구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는 천사와 악마라고 제목까지 지어주었다.
오늘도 한 마리
아이는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나는 하늘을 본다.
낙엽이 흩날리는 순간이다
걱정과 서러움이 잠시 잊힌다.
두 줄로 구름이 흘러간다
비행기를 타고 위에서 내려다보는 도시의 모습은 참 작고 별 거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데 그 속으로 들어가면 오늘 저녁 메뉴부터 더 큰 고민까지 참 많은 번뇌들이 있다.
두줄구름
지금은 아름다운 하늘 아래에서 여러 가지 생각들이 많다.
조만간 많이 정리될 거다.
춥다. 이제 집에 갈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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