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나라를 보았니?
-동요 파란 나라 중
오늘의 하늘은 파란 나라였다.
작은 구름 부스러기도 다 보인다홀린 듯이 계속 사진을 찍었다.
솜사탕 구름같다
구름이 흘러가고 있다집에 돌아와서는 소파에서 낮잠을 잤다. 그 사이 아이가 피아노를 쳤다. 그동안 피아노 학원을 다녀보겠냐고 해도 눈하나 깜짝 안 하더니 아까 낮에 같이 피아노 영상을 보고 나서 영감을 받은 것 같다.
나무에 구름이 열렸다뚱땅뚱땅 건반을 누르기만 한다. 그 소리가 더 자장가 같았다. 일어나서는 동요 똑같아요를 피아노로 가르쳐 주었다.
나무에 새집이 열렸다내일 낮에 더 알려주기로 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아이가 피아노에 더 관심이 지속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