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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4.11.화요일

산불

by 덩이
흐리다

불은 무섭다.

오늘은 바람도 무섭다.

하늘이 울먹인다

긴 하루를 보낸 많은 분들이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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