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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덩이 Aug 06. 2024

2024.8.6.화요일

신나게 놀기

동네 놀이터 친구, 동생과 오랜만에 만났다.

신난 뒷모습이 귀엽다

실내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았다.

신난 손과 머리들이 귀엽다

오랜만에 만난 엄마와 할머니와도 신나게 얘기를 나누었다.

실내놀이터를 나와서도 땀을 뻘뻘 흘리며 다시 동네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았다.

신나게 노는 아이들을 예쁜 비둘기가 쳐다본다

오늘의 할 일은 다했다.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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