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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덩이
Aug 13. 2024
2024.8.13.화요일
여름밤마실
유성우가 떨어진다는 소식에 늦은 밤 외출을 했다.
도시에서는 별도 잘 안보인다
근처 공원을 갔더니 돗자리를 깔고 누워서 별똥별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결국 한 개의 유성우도 보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방학이기에 가능한 한밤중의 외출이었다.
오늘 처음 알게 된 동네 오락실에서 실컷 놀았다
오늘도 아이와 밤마실을 다녀왔다.
이제
곧 여름방학이 끝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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