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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일요일

12월의 첫날이구나!

by 덩이
홍콩 돈이 예쁘게 생겼다
미슐랭 맛집에서 국수를 먹었다
이정표도 추억이 된다
피크트램을 타고 높이 올라갔다
홍콩에서 처음 만난 고양이다
홍콩 비둘기는 어떤 언어를 쓸까?
제니베이커리에 들러 작은 쿠키 세 통을 샀다
피쉬 앤 칩스와 차찬탱
거위고기와 채소볶음이다
진짜 홍콩을 만났던 식당이다

아직 집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지 못했지만 2박 4일의 홍콩 여행 일정을 미리 마무리한다.

말린 무언가를 파는 가게가 많다

기대감이 하나도 없었던 여행에서 최고의 순간 순간들을 맞이한 걸 보면 인생과 여행은 매우 비슷하고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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