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춥겠네
차에 두고 내린 커피를 가지러 겉옷도 안 입고 반바지차림으로 주차장에 내려갔다가 바로 들어가려던 참이었다.
우리 빌라 앞을 지나가시던 어르신께서 맨다리의 내 모습을 보고 놀라신다.
"아이구, 춥겠네."
그 한 마디가 어찌나 따뜻하게 들리던지 할머님과 눈을 마주치고 헤헤 웃었다.
뭔가 *반짝*할 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