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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4.화요일

키즈카페

by 덩이
키즈카페의 알록달록한 색감이 사랑스럽다

방학 때면 우리 동네 놀이터 옛 멤버들과 키즈카페에 한 번은 꼭 간다.

예전에는 한동네 놀이터에서 거의 매일 놀았는데 이젠 학교가 다 다르고 시간이 안 맞아 학기 중에는 거의 만날 수가 없다.

오늘 만나 키즈카페에 갔다.

아이들은 어제도 만난 것처럼 신나고 재미나게 논다. 4시간을 놀고도 아쉬워한다.

어른들도 그랬다.

겨울방학이 끝나기 전 한번 더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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