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
방학 때면 우리 동네 놀이터 옛 멤버들과 키즈카페에 한 번은 꼭 간다.
예전에는 한동네 놀이터에서 거의 매일 놀았는데 이젠 학교가 다 다르고 시간이 안 맞아 학기 중에는 거의 만날 수가 없다.
오늘 만나 키즈카페에 갔다.
아이들은 어제도 만난 것처럼 신나고 재미나게 논다. 4시간을 놀고도 아쉬워한다.
어른들도 그랬다.
겨울방학이 끝나기 전 한번 더 가기로 했다.
뭔가 *반짝*할 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