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서
영주로 간다.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쫄면집에 갔다.
소수서원을 먼저 가려고 했는데 4시면 문을 닫는다고 해서 시간이 맞지 않았다. 그래서 부석사를 먼저 가기로 한다.
부석사는 해우소도 더 편안한 느낌이다.
혼자 몇 시간 조용히 앉아있다가 오고 싶은 곳이다.
처음 와 본 영주가 참 마음에 든다.
뭔가 *반짝*할 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