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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17.월요일

안녕, 안동

by 덩이

3박 4일의 영주, 안동 여행이 참 즐거웠다.

마지막 날 우린 둘 다 배탈을 얻어버렸다.

그래서 마무리가 아쉽다.

안동은 또다시 찾아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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