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될 겁니다 1

슬픈가요

by 가람생각

슬픈가요


오래 산 만큼이나

슬픈 일들이 많았습니다

"음"

과거로 가자면 말입니다.


누군가의 위로를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작아진 내 모습이

더 슬펐습니다.


이제와 생각하니

스스로 일어나서

눈물을 닦고

밖으로 나갔으면 됐습니다.


아무도 나에게 진실된 관심보다는

강 건너 불구경이라 할까요?

속없이 털어놓고 나면 더 허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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