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나의 분신이 되기를 바랐어요. 그래서 가능하면 솔직하게,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면 은유적 방법으로라도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려 했습니다. 이토록 이기적인 글을 좋아해 주는 독자들에게 감사했던 건 단지 내 글이 아니라 나의 삶을, 나아가 나 자신을 이해해주고 응원해주는 기분이었기 때문입니다.
감사했습니다. 저 또한 독자님의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추신-이 책에는 오타도 있고, 편집의 오류도 여럿 있습니다. 제 인생 또한 말끔하지는 않으니 그러려니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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